안녕하세요
토마토요식이네입니다
오늘은 막내!
토식이 일상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토식이는
딱봐도 한국고양이 고등어무늬입니다.
그런데 의사쌤은 자꾸
외래종이 섞인 아이일 것이라고 합니다
😹
쌤 아무리 귀여워도
인정할건 인정하셔야죠 ㅋㅋㅋㅋㅋㅋ
귀하디 귀한 즈이집 한국토종고양이~😊
토요일인 오늘
오전은 여유롭습니다.
토식이는 평소엔 베란다나
거실바닥, 캣타워위를 선호하는데요.
이제 조금 쌀쌀해졌다고,
최근에는 집사 오른쪽 어깨쪽을
즐겨 찾습니다.
이렇게 꼭 젤리를 집사에게 붙여야하나 봅니다.
😘
집사가 책보고있으면 또
자리를 이동해서
어찌됐든
젤리는 붙여놨습니다.
크다란 몸매에 그렇지 못한
다소곳한 발😍
가끔 무게 지탱이 아슬해 보입니다 ㅎ….
토식이는 태어나고 3주쯤 추정될때
너무 굶어서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린 다른 두형제와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
배고프다고 빽빽 울어대던 녀석....
그래서,
건강에 안좋기는 하겠지만(특히 고도비만...)
자율 급식을 하고있고,
먹는것은 원없이 먹여 줄 생각입니다.
(일단 소생고기 킬러입니다. 회도 좋아라해요)
예.
집사가 열심히 일해야합니다.
😂✊
오늘 큰형 병원 가려고 꺼낸 이동가방에
냉큼,
들어가서 비비대는 토식이😂
어휴~~귀여워.
그렇지 못한 몸매에
얼굴천재😍
오늘은 여기까지 보여드리고
조만간
건너뛴듯한(?) 둘째
토요사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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