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낮잠을 자다가 깨니 밖이 어두워져 버려 너무 놀란 토마토요식이네입니다.
주말에 집에 있으면 가끔 실신(?)해 있는 냥이들 때문에 저도 노곤해져서 그만 낮잠을 자는 일이 많은데요.
3남매는 성격도 다른만큼 자는 모습도 다르답니다.

아주 편안하고 기분이 좋을 때 물개(?) 자세를 하는 첫째 마토. 배도 잘 안 까주는데 정말 집사는 그러거나 말거나 배를 마구마구 만져버립니다.😍

추운 걸 싫어하고 집사를 좋아하는 둘째 토요. 예민해서 사진 찍는 걸 알아채고 눈을 떴어요.

제일 성격이 무던한 토식이.
냥이가 배를 까는 것은 아주 편안하고 마음이 안정된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저는 뚱중해서 그런 줄 로만 …🤣
옆의 인형은 토식이 애착인형이랍니다.
애기때 형제를 잃어서 친구 하라고 옆에 뒀었는데(그때는 인형이랑 토식이 사이즈가 거의 비슷했어요🥹) 지금도 잘 때 되면 입에 물고 다닙니다.

물론 발로 차고 던지고도 해여 😂
다음에 또 귀여운 사진들 가지고 오겠습니다.
나른한 오후, 따뜻하게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