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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쩌다 보니 냥줍 하게 된 집사는 어쩔 수 없이 토식 이를 데리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토식이가 회사에 오면, 회의실 테이블 사이에 공간에서 지냈어요.
거기가 사방이 막혀있고, 안전해 보였거든요.
저는 두세 시간마다 가서 분유를 먹이고, 잠시 놀아주고, 상태를 확인했어요
(사실은 저 말고 다른 직원들이 더 자주 왔다 갔다 했지만요 ㅎㅎㅎㅎ)

동영상을 캡처해 봤어요~
인형이랑 크기가 비슷했던 토시깅.

비슷한 크기의 애착인형을 마구마구 패는 토시깅🥰

파바바바박! 우리 토시기 잘 놀죠? 😍


이제는 다 컸지만, 아직도 한 번씩 잘 때 애착이형을 깨물고 있어요~

수납장형 캣타워에서 놀 때도 있답니다.
토식이가 위에서 인형을 떨어뜨리면, 제가 주워서 캣타워 위로 던져요~ 그러면 토식이가 다시 올라가서 인형을 떨어뜨리고~ 집사는 또 인형을 주워서 던지고!!
무. 한. 반. 복!
힘들어도 계속해줘야죠^^ 그것이 집사니까~

떡실신 토식이 와 애착인형~




오늘도 토마토요식이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귀요미들 더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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