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토요식이네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자랑 하고싶어서~
젤리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하.하.하.
이 블로그 자체가 즈이집 주인냥님들 자랑 블로그나 마찬가지만요.😋
우선은 첫째 마토입니다.
마토는 사람으로 따지면 180은 족히 넘을듯한 길쭉하고 늘씬한 체형의 고양이입니다.
마토 또한 병원 의사선생님이 외래종이 분명하다고 얘기한바 있습니다.
하하하하
선생님은 3냥 중에서 마토를 제일 예뻐라 하십니다.
이런 큰 등치를 가졌지만, 좀 곱게 자라서 그런지 잘때도 아주 얌전한 편입니다.
둥글게 말고 자거나, 이불을 덮거나, 베개를 베거나, 퓨마 자세로 자는 정도입니다.
오늘 사진은 이불덮고 자는 사진입니다.
귀여운 핑크색 곰돌이가 나와있습니다.(핑크코도 봐주세요😍)
사진에는 없지만 다른 발에는 점박이 곰돌이도 있습니다.
둘째 토요입니다.
토요는 사람으로 따지면 150정도 되지 않을까요.
두 남자냥이들과 체급이 거의 반정도 차이납니다. (얼굴크기도요)
아주 작고 작은 소중한 토요.
하는 행동은 턱시도 답게. 독특합니다.
사진의 상황은, 침대에 누워있는 제 머리위로, 책장위에서 발을 늘어뜨린 토요입니다.
토요 또한 핑크 젤리를 가졌네요.
괜히 싸인펜으로 눈코입 그려보고 싶게 생겼습니다.
우리집 막내 토식이입니다.
토식이 뒷발도 모두 핑크 젤리네요~!?
어쩌다보니 핑크젤리!!
토식이는 꼬리가 아주 짧고 다리도 좀 짧은편입니다.
사람으로 치면...170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좀 살집이 있는 편인...)
그런 통통한 체형이라서 그런가, 사람처럼 배를 까고 잘 눕는 편입니다.
지금도 꼬리(리본)낚시대로 노는 중인데, 뒤집어서 놀고있습니다.
이 사진에서도 배를 까고 자고 있습니다.
발만 나왔지만...
이 사진은 전 글에서 썼습니다.
하지만 상황을 보여드려야 하기 때문에!
토식이가 누워있는 곳 천장이 열려 있기 때문에, 토요 자리에서 토식이가 보입니다.
ㅎㅎㅎㅎ
귀여운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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