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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마토요식이네 입니다~

😘

 

약간..요식업계 네임같고...그런데...

토마토 토요 토식 

줄이면 

[토마토요식]

입니다~

오해하지마세요~

 

👀

 

고양이들 입니다 ㅎㅎㅎ

 

 🙄😮

 

 


 

 

막내가 2021년에 왔거든요?

그 이전에 집사는 [토마토요]로 

아주 예쁜 네임으로 잘 살고 있었다죠...

 

토식이는 정말이지

토씨남매에 끼워맞추기 위해 

억지로 토씨 성을 가졌는데요,

 

처음 굶주려 울고있던 까무잡잡한 쥐같던 아기는

[먼지]라고 불렸었답니다.

마치 한뭉텅이 먼지구덩이 같았다죠... 

 

 

입양자가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고,

저도 점점 정이  들어

결국 제가 입양하기로 결정하고

이름을 지었어요.

(셀프구조 & 셀프입양 🎉)

 

 

이름 후보 

 

1.토미 (톰과제리의 걔)

2.토토 (헉 토마토요토토!! 😁)

3.토식 (음식복 많으라고)

 


톰과제리의 걔는...너무 기구한 운명이잖아요...

(눈물을 훔치며) 

그리고 토토는 토가 너무많아서 ㅎㅎㅎㅎ

냥이들이 서로 헷갈려해요.

 

그래서 결국

우리 막내 먹을복 많으라고 

[식] 자를 붙여주었답니다.ㅎㅎㅎㅎㅎ

 

예...그렇죠.

뭐 어쩔수 없죠 허허허허.

 

그리구 이런 막이름 지어주면 오래산대여.😍

 

집사야 놀자.관심좀.
읭?
눈빛봐 귀여워!!!
비둘기에 심취한 토식이와 토식이를 노리는 토요.
넥카라하고 극대노 마토 아죠씨. 눈으로 욕해요.
확마!!

 

 

 


오늘 토마토요식이네 보시고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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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반엔 좀 친했지. 

 

둘이....뭐하니? ㅋㅋㅋ 

평화로운 식빵 타임~

덩치차이는 지금도 여전하답니다.

집사 눈에만...냥이들 나이 든게 보이는ㅎ...

 

 

2.스크레쳐 아작내고도 못버림. 

이렇게 이쁘게 사용 중인데 어떻게 버려요 ㅠㅠ 

(물론 그뒤로 버렸습니다.) 

 

 

 

3.떡실신 토요.

장난감에 미쳐버린 놀자고양이.

꼬리(즈이집에선 장난감을 꼬리라고 부릅니다 ㅎㅎㅎ 강아지처럼 물고와요) 쳐다보다가 

스르르..잠들어 버린.

 

 

4.보송보송 토마토

우리 고등어 토마토의 보송함을 담아보았어요.

어떤가요? 화사한가요? 

 

 

5.보송보송 찹쌀떡.

입에 넣고 와랄랄라라 가능.ㅇㅇ

좀 싫어라 하지만 하게는 해줌.

 

 

6. 4쪽 마늘.

마늘이라 맵습니다.

키보드 자판 밟아대는 솜씨가 여간 매운게 아닙니다.

왜..이렇게 눈물이...마늘이 매워서...흑 ㅠ

 

 

 

7.졸리니? 

토식이 잠깐 임보해준 이모네 집에서~

서랍 정리하는데 옆에와서 굳이. 저기 낑겨서. 저러고 있었다고....

하...귀여워 😻

 

 

 

8.현재.

하...귀!   여!   워!!!   

🤣🌟🔥

 

 

 

오늘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예전에 하드를 한번 날려가지고 ㅠㅠ 

마토는 특히 과거사진이 구하기 힘들답니다.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찾아봐야겠어요~

 

😥

 

다음에 또 사진 선별해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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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기도 전에 혼자 부비부비하는 토요.

 
 
안녕하세요
토마토요식이네 입니다.
😊
 
어제 분명 로그인을 했었는데,
결국 오블완 챌린지를 실패해버렸네요 ㅠㅠ 
챌린지 실패는 아쉽지만 
일단 작심삼일은 지켜진것에 대해 만족 하기로 했습니다. 
하하하
 
👍
 
 
오늘은 유일한
아가쒸~
우리 토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토요는 아주 멋진 턱시도 아가씨에요~
2017년 10월에 저와 만났고,
토요일에 만났답니다.
그래서!
 
토씨 집안에 딱 절묘하게도 
토요가 되었네요.
성이 토씨면, 이름이 요가 되려나?
yo...
😎🤘
.
 
 
에헴
 
 
.

겨울엔 일광욕을 위해 베란다에 캣타워를 설치해둡니다.

 
 
턱시도 고양이들은 조금 독특하다고 표현하는 집사들이 많은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선, 몸을 잘 씁니다.
쭉쭉 기지개를 펴는것은 평범한 행동이기는 한데요,
저에게 안겨있는 동안 쭉~ 뻗고 만세를 하기도 한답니다. 
만약 토요가 부비부비를 하고 싶어할때,
선채로 손바닥을 제 무릎높이로 가져다대면 사람처럼 일어서서! 손바닥에 부비댑니다.
ㅎㅎㅎㅎㅎ
거의 걷기 가능이에요~ 
손의 높이를 조금 높이면 점프하기도 하는데, 
그러다간 물립니다. ㅎㅎㅎㅎㅎ
 
만지는것을 엄청 좋아해요~
토씨집안 남매들 중에 꼬리 부르르 떨기를 제일 잘해요.
가끔 거실 외진곳으로 저를 유인(?)한뒤에 혼자만 만져달라고 조르기도 한답니다.
그러면 듬뿍 듬뿍 만져줍니다~
 
 
토요는 아주 예민해요.
습식에 살짝, 영양제를 타주면, 귀신같이 눈치채고 팽~해버립니다.
이건 턱시도의 성격은 아니려나요 ㅎㅎㅎㅎㅎ  
습식도 생선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국물이 낭낭한것을 좋아합니다.
건더기는 팽...
아무튼 예민하고 까다롭고, 좀 부담스러운 아가씨지만, 
정말정말 사랑스럽답니다~
 
토씨 남매중에서는 서열이 2위 인듯합니다.
하지만 본묘는 서열 1위라고 생각하는듯해요 ㅎㅎㅎㅎㅎ
특히 토식이가 까불때, 후드려 패는 모습을 보면
통쾌할때도 있답니다 (?) 
 
 

 
토요는 까매서 사진이 많이 없어요.... 
찍어도 보이지 않고, 
특히 눈! 눈이 잘 안보인답니다~

 
 
우리집 서열 2위!
토요의 표정 보시면
아주 하찮아하는 표정이죠~
네 저렇게 발을 덩그러니 내놓고 
배를 까고 자고있는 토식이를 보는 토요표정
제표정과도 비슷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귀요미들 상황이 가끔 너무 황당하고 웃길때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갬성적인 고양이집안 보단
개그냥이집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


묘한 매력의 고양이들,

앞으로 더 많이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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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몸에 꼭 젤리를 대고있어야 하는 토식이.




안녕하세요
토마토요식이네입니다
오늘은 막내!
토식이 일상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토식이는
딱봐도 한국고양이 고등어무늬입니다.


그런데 의사쌤은 자꾸
외래종이 섞인 아이일 것이라고 합니다
😹

쌤 아무리 귀여워도
인정할건 인정하셔야죠 ㅋㅋㅋㅋㅋㅋ 

 

귀하디 귀한 즈이집 한국토종고양이~😊

 

젤리를 갖다 대.



토요일인 오늘
오전은 여유롭습니다.
토식이는 평소엔 베란다나
거실바닥, 캣타워위를 선호하는데요.
이제 조금 쌀쌀해졌다고,
최근에는 집사 오른쪽 어깨쪽을
즐겨 찾습니다.

이렇게 꼭 젤리를 집사에게 붙여야하나 봅니다.
😘






통통한 몸매를 쭉... 젤리 또 갖다 대고있죠.

 

 

 

 

집사가 책보고있으면 또
자리를 이동해서
어찌됐든
젤리는 붙여놨습니다.


 


크다란 몸매에 그렇지 못한
다소곳한 발😍
가끔 무게 지탱이 아슬해 보입니다 ㅎ….

토식이는 태어나고 3주쯤 추정될때
너무 굶어서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린 다른 두형제와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

배고프다고 빽빽 울어대던 녀석.... 


그래서,
건강에 안좋기는 하겠지만(특히 고도비만...)
자율 급식을 하고있고,
먹는것은 원없이 먹여 줄 생각입니다.


(일단 소생고기 킬러입니다. 회도 좋아라해요)
예.
집사가 열심히 일해야합니다.
😂✊


 

 

오늘 큰형 병원 가려고 꺼낸 이동가방에
냉큼,
들어가서 비비대는 토식이😂
어휴~~귀여워.


 

 

그렇지 못한 몸매에
얼굴천재😍


오늘은 여기까지 보여드리고
조만간
건너뛴듯한(?) 둘째
토요사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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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만 되면 따끈따끈 등지지는 마토

 


 

안녕하세요

토마토요식이네 입니다.

 


 

오늘은

마토_최근 뉴우스

얘기해보겠습니다.

 

마토 아죠씨는 

지난 9월

12년 묘생 통틀어

아마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을 듯 합니다.

 

💧

비장에 종양이 생겼고,

어떤 이유로 갑자기 터져 복수가 차서 

밥이랑 간식도 깨작대고,

엉덩이쪽에 살이 빠졌습니다.

 

집사가 그제서야 알아채고 병원으로 모셔갔습니다.

하마터면 늦을뻔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마토는 집에서는 세상 둘도 없는

천사고양이인데

병원을 너무 싫어해서,

병원만 가면 호랑이가 됩니다.

 

아무래도

과거 24시간 1차병원

한군데에서 

생긴 트라우마 때문인듯합니다.

 

그런 마토가,

화도 안내고 기력이 전혀 없이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2개월 지난 현재

수술 경과가 좋아서

살도 많이 붙었고

활력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늦었던 집사는 스스로를 자책하였고,

의사선생님을 붙들고 마토를 고쳐주셔서 감사하다며

엉엉 울었습니다.😭

 

 

 

 


예쁜 마토 오래도록 건강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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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마토요식이네 입니다.

 

저는

2012년 9월부터 고양이라는 대단한 생명체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좀 오래되어, 정확히 온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직 그때의 첫고양이와 함께 하고있고, 

첫고양이 아래로 

둘째, 셋째까지

이렇게 함께 생활 중입니다.

 

 

첫째가 온 가을 어느 날.

 

도서관에서 빌려본 몇권의 책과 온라인에서 알려준,

고양이의 예민함이 대단하니 

절대 집에 오더라도 아는체 말고 

1-2주 지켜보라.

는 말을 되새기며 

긴장속에 이동장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첫째는 좁은 집안을 

휘~한바퀴 돌고나서 

바로 새화장실과 새모래에 쉬야를 하고는

창가에 즐비하던 화분에 가서 몸을 비비적하고는

저에게 다가왔답니다.

"에엥~"

 

정말 감동적인 순간이었어요.

그때 창가에 있던 화분중에서 

방울토마토가 열려있었기에 

이름이

토마토가 되었답니다. 

 


어쩌다보니 토씨집안.

 

 

 

첫째

이름 - 토마토 

성별 - 남 | 현 무성

나이 - 2012년 7월 생(추정)

몸무게 - 5.3kg

출신 - 스트릿

대구 공군기지 근처의 주택가에서 모셔왔습니다.

 

 

 

둘째

이름 - 토요

성별 - 여 | 현 무성

나이 - 2017년 9월 생(추정)

몸무게 - 3.1kg

출신 - 스트릿

활동하고 있는 캣맘카페에서 업어왔습니다.

토요일에 업어와서 토요입니다.

 

 

 

셋째

이름 - 토식이

성별 - 남 | 현 무성

나이 - 2021년 5월 생(추정)

몸무게 - 6.3kg

출신 - 스트릿

근무하는 회사의 물류 창고에서 죽은 두마리 형제와 발견되었습니다.

입양을 보내려다가 평생 임(종까지) 보(호)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3냥이랍니다.

더 예쁜 사진이 많지만, 첫 글이고 하니. 

그냥,

가장 최근에 눈에 띄는 사진으로 먼저 선택했습니다.

 

차근차근 예쁜 사진들과 글을 풀어보려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토마토요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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