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마토요식이네 입니다~
😘
오늘은 사이키델릭한 느낌으로
찍힌 사진들을 가져와봤습니다.
😎🤘
마토아죠씨는,
저에게는 아죠씨지만.
몇몇 분들에게는 할부지라고 불려도 된답니다.
(흠흠...🙄👀)
항간에 떠도는
고양이 나이 계산 표를 보면,
고양이 나이 12살이면
사람나이로는 64세쯤 된다고 해요~
길에서 살았다면 노화속도가 더 빨랐겠지만,
다행히도 아기때 부터
배 안곯고 따뜻한 곳에서 살아
이정도인 거겠죠?
😥
집사는
쌀쌀한 계절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전기장판과 원적외선 조사기를 꺼낸답니다.
나이많은 고양이들은 계절 바뀌면 바로 티가나요 ㅠ
애가 푸석푸석하고 눈꼽도 끼고
힘이 없어요...
캣타워에 원형으로 구멍이 나있어서,
원적외선 조사기를 구멍에 쏘옥~ 맞추니
딱 적당한 방(?)이 만들어졌어요.
요즘 마토 아죠씨 최애 자리 랍니다.😻
밥먹고 나면 바로~ 자리로 직행!
따끈따끈 하자~
하면 말도 알아들어요!! (아마도!)
마토야...
나도...허리 아픈데...ㅎ....
아냐.
양보할게...
어떻게든
묘르신 건강하기만을 바래봅니다 😂
가끔 형아가 빨간불 쬐고 있으면
거기가 따뜻하다는 걸 아는지
새파랗게 어린 젊은놈이
(화난거 아닙니다.😋)
마토형아 대신 들어가 있기도 합니다.ㅎㅎㅎㅎ
토식이는
고양이 나이 계산 표에서
3살이면
사람나이 28세 정도로군요~!!
젊다 젊어~
😂
계절이 쌀쌀해지면서,
집에서 또 한가지가 바꼈는데요.
베란다에 있던
식물들이 모두 방안으로 들어왔어요.
아무래도 기온이 떨어지다 보니
냉해를 입을수 있어서
자리를 따로 만들어 줬답니다.
방안에서는 햇빛이 잘 들지 않아서
식물들이 겨울 나기에 부족할 듯해서
"식물등"
을 구매했어요.
이게 자외선과 적외선을 같이 쬐는 효과가 있다던가...👀
뭐
그러다보니
조명을 켜고 있을땐
집이 뭔가
힙해져요 ㅎㅎㅎㅎㅎㅎ
😎🤘
토요는,
사진이 없네요 ㅎ......
솔직히 얘기하자만
애가 보이질 않아요 ㅠㅠㅠ
낮에도 눈앞에 있어도 잘 안보이는 아이라
저녁만 되면
안보입니다.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너무 속상하네요~
(그냥 제 눈으로만 많이 보는걸루 😻)
식물등의
찐
수혜자들~
얼핏 이런 모습이랍니다ㅎㅎㅎㅎ
(밖에서 보면 살짝...수상해 보일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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